brunch

매거진 신부수업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마시멜로같은 페이스 메이커

성 정하상바오로 축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에 함께 기억하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성인들의 삶을 생각하고 만나고 알면 알수록 이분들이 우리에게 주시는 삶의 화두와 메시지는 뚜렷해 집니다.


"하느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삶은 없다."


감히 그 성인들 대열에 끼여 축하를 받으니 송구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마시멜로같은 페이스 메이커'로 순교자들의 길을 따라 꾸준히 달려 가겠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대구ME 축일 축하 편지


Deo Gratias!
매거진의 이전글 극한알바 보고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