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하상바오로 축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에 함께 기억하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성인들의 삶을 생각하고 만나고 알면 알수록 이분들이 우리에게 주시는 삶의 화두와 메시지는 뚜렷해 집니다.
"하느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삶은 없다."
감히 그 성인들 대열에 끼여 축하를 받으니 송구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마시멜로같은 페이스 메이커'로 순교자들의 길을 따라 꾸준히 달려 가겠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