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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

살아있는 사람 19

<살아있는 사람(Living Person)>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십구년째를 맞이하는 '살아있는 사람 19'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를 주제로 11월 4일 토요일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하양)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볼리비아와 카자흐스탄의 가난한 어린이들이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에 우리가 보내는 사랑의 밥으로 배부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정성을 부탁합니다.

'살아있는 사람 19' 포스터(Sr. 류상애 아녜스 작품)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들은 아래의 네이버폼으로 9월 22일(금)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naver.me/FYI033Vg


은행잎이 노오랗게 물든 아름다운 대구가톨릭대학교 캠퍼스에서 여러분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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