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내 편

찐서른의 시

by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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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내 편》


애는 울고

남편은 잔다

나는 식은 커피를

데우다 식는다




✍️ 코멘트

뜨겁게 마시고 싶었던 건

커피였는지,

내 삶이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도 커피는 내 편이다. (비록 세 번 데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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