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너의 세상에서점점 사라지는나의 공간나로부터조금씩 멀어지는 너의 의젓함에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흘러내린다
어느 순간,
훌쩍 커 버린,
더 이상
나만의 귀요미가 아닌,
아들의 모습에
문득,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기특하고 대견하고
고맙고 안쓰럽고 미안하여.
<범인(凡人)의 단어> 출간작가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 기복이 심합니다. 결코 눈에 띄고 싶지 않은데 평범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평범이라는 사치를 누리는 한 인물의 이야기를 소설로, 수필로 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