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거지 뭐

멍~한 하루 흐름 끊기

by 덕키

오늘부터 다시 한파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여전히 우리 동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

환기도 하고, 청소도 하고, 산책도 해야 하는데…


미세먼지 핑계 삼아

멍~하게 하루를 보내다

일단 아침에 먹은 설거지를 하고,

식탁도 닦고

식탁을 닦다 보니 화병이 눈에 띄어

물도 갈아주고 줄기도 잘라주고

이부자리 정리하러 들어갔다가

돌돌이로 먼지도 제거하고

지금은 또 잠깐 소파에 기대 쉬다가

글을 쓰는 중

글쓰기를 끝내면 마스크를 쓰고

커피 한잔 사는 것을 목표로 나가볼까 한다.


멍~한 하루의 흐름을 끊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그냥 보이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그냥,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