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HR) 뿐만 아니라 회사 전반에서 무언가 있다 없다는 그 이상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이번 글에서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없다를 실제 대표님들과의 미팅에서 제가 느낀 바를 기준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목표가 없다
어쩌다 보니 회사가 되어 있고 회사의 목표를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은 대표님도 없다.
대표님이 하고자 하는 것은 있으나 막연할 뿐이다.
직원들은 대표님이 시키는 일을 하루하루 하고 있다.
대표님은 믿고 맡길 직원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
대표님은 직원들이 수동적으로 일한다고 말한다.
목표가 있을 것이다
대표님이 원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불명확하다.
대표님이 말하는 우리 회사의 목표에 직원들이 시큰둥하다.
직원들은 업무에 있어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 적은 없다.
대표님은 직원들이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적극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대표님은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만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있다.
대표님이 원하는 것이 있으며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 있다.
대표님의 목표가 달성될 것인지 불명확하다.
직원들이 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나 무엇을 위한 목표인지 모호하다.
대표님은 믿고 맡길만한 직원은 몇 명 없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얼라인 되어 있다.
대표님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역량을 집중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님은 회사가 성장하면 직원에게도 베풀려고 생각한다.
직원들 중에 핵심인재로 관리해야 할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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