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컬러 신(Ocean Colour Scene, OCS)
오션 컬러 신(Ocean Colour Scene, OCS)의 밴드 이름이나 ‘Up on the Downside’라는 곡 제목은 익숙하지 않겠지만 경쾌한 전주 멜로디를 들으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아 이 노래!’ 할 것이다.
90년대 영국 언론으로부터 ‘The Next Big Thing’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포스트 오아시스의 선두주자로 꼽혔던 오션 컬러 신. 오늘의 픽 ‘Up on the Downside’는 OCS의 전성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지만 그들이 가장 잘했던 스타일을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브리티시) 록 사운드에 모던함을 더한 담백한 스타일. 비록 OCS는 오아시스만큼 성장하지 못했지만 (성공하고 아니고의 결과를 떠나서) 굉장히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낸 밴드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오늘의 한 곡인 ‘Up on the Downside’와 함께!
Up on the Downside
Songwriters: Simon Fowler, Steve Cradock, Oscar Harrison, Damon Minchella
[하루한곡]
177: Whitney Houston - I Wanna Dance With Somebody (Who Loves Me)
178: 스텔라장 - Colors
179: Katrina and the Waves - Walking on Sunshine
180: Smash Mouth - I'm a Believer
181: はっぴいえんど(Happy End) - はいからはくち(Haikara Hakuchi)
182: 폴 블랑코 - 그런일은
183: Uriah Heep - Rain
184: 015B, 오왠 -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185: Taylor Swift - ME! (feat. Brendon Urie of Panic! At The Disco)
186: Billy Preston - Nothing from Nothing
187: Junior Senior - Move Your Feet
188: Bill Withers - Lovely Day
189: Sting - Fields of Gold
190: 데이브레이크 - 넌 언제나(디깅클럽서울 Ver.)
191: Red Hot Chili Peppers - Dani California
192: Wham! - If You Were There
193: 크라잉넛 - 말 달리자
194: 정국 - Standing Next to You
195: 박효신 - 사랑한 후에
196: Ocean Colour Scene - Up on the Dow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