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된다 나는 된다》
《된다, 된다 나는 된다》 (나시댜 후미오, 하연수 옮김, 흐름출판, 2009,20170928)
서평
저자는 일본의 유명 이미지트레이닝 연구 및 코칭의 개척자이다.
20대부터 자기암시법을 실천하여 20대에 지점장이 되었다.
30년 전부터 과학적인 멘탈 트레이닝 연구를 시작하여, 생리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슈퍼 브레인 트레이닝(SRT)을 구축했다.
인생에는 실력도 있지만 운도 있다. 우리나라에도 운칠기삼이란 말도 있다. 운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다. 현대사회는 실력만으로 되지 않을 때가 적지 않다.
저자는 운이 따르도록 행동하라고 말한다.
운을 바꾸는 기본적인 방법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는다.
성공한 사람의 흉내를 낸다. 18
운이 필요하더라도 실력도 없아 운만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네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철저하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장하고 있다.
주변에 운 좋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20
성공하기 위해서는 꿈이 필요하다.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가 있어야 열정을 불러올 수 있다. 이런 열정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가능하다. 실패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열정을 식게 만든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면 나를 도와줄 사람들이 모여든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성공률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월등히 높다.
에디슨은 전구를 만들 때 2000번을 실패하였지만 앞으로도 실험할 재료는 5500가지나 된다고 하였다. 긍정적인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물을 볼 때 좋고 싫음에 따라 뇌에서 반응이 달라진다고 한다.
인간의 뇌는 왜 쉽게 바뀌어버리는 걸까? 사실 우리의 뇌에는 쾌감과 불쾌감을 바꾸는 지점이 존재한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뇌에는 본능이나 감정, 기억과 특히 관련이 깊은 대뇌변연게(大腦邊緣系)라는 뇌가 있는데, 여기에 자리 잡은 ‘편도핵(扁桃核)이라는 조그만 조직에 바로 그 지점에 있다. 편도핵이 즐거울 때 운이 따라온다. 95
쾌감과 불쾌감, 좋고 싫음에 따라 뇌 전체의 작용이 달라진다. 천재와 범인의 차이는(무언가를)
얼마나 좋아하게 되었느냐의 차이이다.
결론은 일을 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
행운이 따르는 사람의 특징
- 주위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성공할 것 같아‘라는 말을 듣도록 하라.
-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 불평불만을 말하지 말고,
- 책임감을 가지며,
-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도록
-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라.
- 스스로에 혼잣말로행운이 찾아온다고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