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동시(創作童詩)
설날은 설레요
설날은
설레고
설레요
할머니
어렸을 때는
색동저고리
까까 옷
입었데요.
엄마가
아이였을 때는
새 운동화를
신었고요.
나는
게임기를
갖고 싶어요.
세뱃돈
받아
살 생각을 하니
설레요.
190208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