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시인
성령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없는
우리들은
얕은 속으로
살고 있습니다.
마음은
병들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케 하소서,
치유의 역사를 이루어주소서
불안과 두려움을 몰아내시어
맑고 깨끗케 하소서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