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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우 Dec 26. 2018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삼는 로맨스 영화


일간 박현우 10호, 12월 25일자로 배포된 글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삼는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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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삼는 로맨스 영화들은 주인공이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묘사하는데는 상당한 에너지를 쏟지만 정작 그 사랑(?)을 받는 대상이 주인공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같은 비중으로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둘은 이루어진다. 일방의 열렬한 사랑만 있으면 상대방의 의중과 무관하게 사랑은 결국 이루어지는 걸까? 영화는 결코 이런 주장을 하지는 않지만 결국 열렬한 사랑과 고백의 중요성만을 강조한 채 끝 난다. ‘사랑을 고백하세요. 당신이 진정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어쨌든 받아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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