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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피엔드 Sep 03. 2019

서핑 하면 양양이죠.

오로지 서핑하러 양양 다녀온 이야기.

양양에 처음 오고 싶었던 건 재작년이었다.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못왔다.

작년엔 왜 안왔는지 기억이 안난다. 잊고 살았나보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왔다. 와보니 좋다. 정말 좋다.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아야 한다.


울 집에서 양양 죽도해변까지 가는 길.


서핑 배우고 일어서기까지.


백정 함재율 고기와 쌈


스타트렉 아님


집에 오니 얼굴이 새빨갛게 익었길래 오이 마사지.

(20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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