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로지 서핑하러 양양 다녀온 이야기.
양양에 처음 오고 싶었던 건 재작년이었다.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못왔다.
작년엔 왜 안왔는지 기억이 안난다. 잊고 살았나보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왔다. 와보니 좋다. 정말 좋다.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아야 한다.
울 집에서 양양 죽도해변까지 가는 길.
서핑 배우고 일어서기까지.
백정 함재율 고기와 쌈
스타트렉 아님
집에 오니 얼굴이 새빨갛게 익었길래 오이 마사지.
(2019.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