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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탄생한 노래, AI로 완성하다

by 그라미의 행복일기

길 위에서 탄생한 노래, AI로 완성하다


어느 날, 한수성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며

밤새도록 그의 목소리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순간, 잊고 있던 나의 음악적 감각이 살아나는 걸 느꼈습니다.


학창 시절, 팝송을 흥얼거리고

성인이 되어 샹송과 재즈를 좋아하며

왁스 노래를 내내 부르던 나.


어느 순간,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은 사치가 되어버렸고

그저 음치라며 노래와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회사에서 진행한 AI 디지털 교육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났습니다.

AI와 함께 가사를 끄적여 보고,

지우고, 다시 써보고.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첫 번째 노래.

얼마 전,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팀을 위한 응원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길 위에서 떠오른 생각들이 노래가 되어 흐르는 순간들

이제부터, AI와 함께 길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노래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첫 번째 노래, 곧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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