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건

내가 원하는 삶 속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나가는 것

by Funny Sunny

아이들이 중학생 때 일입니다.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했죠.
“아빠는 해외에서 가족을 정착시키느라, 몇 년간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하며 살았단다.
너희는, 가능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면 좋겠어”

어느 날 딸아이가 말했습니다.
“아빠, 하고 싶은 일 찾는 게 더 어려워!”

아뿔싸— 싶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용기가 있다면,
반드시 그 삶을 이룰 방법도 생겨납니다.”
— 오프라 윈프리


살다 보면 문득 이런 질문이 찾아옵니다.
“나는 지금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까?”

우리가 달리는 이유는 무작정 빨리 가기 위함이 아니라,
그 어딘가에 '진심으로 원하는 삶’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바쁘게 살다 보면,

‘원하는 바’가 ‘해야만 하는 일’에 밀려

점점 희미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잠깐 멈춰 이렇게 물어보면 좋겠어요.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나?”


크고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는 하루 한 끼 따뜻한 밥상을,
누군가는 평온한 저녁 시간을,
또 누군가는 흔들림 없는 하루를 원할 수도 있죠.

그 어떤 것이든,
‘그걸 진심으로 원하는 나 자신’을 인정하는 순간,
삶은 다시 단단해지더군요.


목표를 이룬다는 건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 아닐까요?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내려는 나 자신을
살포시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월요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Funny하게.

삶명록9화_제목이미지2.png



이전 08화이제 뛰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