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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Apr 24. 2020

코로나이후 자동살균손잡이는 현실이 될까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 퓨처마킹노트는 미래를 예언하고 맞추기 위함이 아니라 트렌드리딩을 하면서 스스로 질문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그려보는 작업입니다.



[오늘 캐스팅된 미래]


최근 코로나19가 뒤늦게

확산되고 있는 일본!


편의점 왕국 일본에서

어느 가맹점주가 고안한

발로 냉장고 문을 여는

장치가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A7GXsQ0z8&feature=youtu.be

그래서 정식명칭이 뭘까

하고 찾아보다 해외에서는

이미 화장실 문 등에 설치하는

토프너(Toeepene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은 40~50달러 정도

http://www.thetoepener.com/home/#itemId=52b716d8e4b0818dc1cfc0fb

아마도 이미 특허가

등록되어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지금 당장이라도

수많은 손잡이가 달린

도어에 달아서 이용하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나의 퓨처마킹]


반면 이런 토프너의 시장이

얼마나 지속성이 있을까

퓨처마킹해 보면 전염병의 확산이

이번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고

바이러스는 변이를 통해서

더욱 강력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반세계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이동욕구를

모두 잠재울 수는 없는 노릇!

전 세계 어딜 가나 전염병 걱정

안 하고 다니길 바라지 않을까?^^


즉 이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다만 인간은 발보다 손을 사용하는

것이 그래도 편하기에 결국 기존

손잡이에 살균기술과 IT기술이

융합되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나는 것이 바람직한 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래는 관련 디자인 아이디어를

소개한 사이트와 영상이다!

물론 이런 생각도 해 봤다!

그냥 자동문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말이다!!


매장 입구 문은 그렇게 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지만

냉장고 문 등은 상품을 고르고

문을 여는 것이 일반적이라

사람이 다가가자 마자

센서가 인지해서 문을 연다면

에너지 낭비가 심각해져

효율적이지 못 할 것 같다!!


확인해 보니 Yanko Design의

자동살균손잡이 아이디어는

2009년 신종플루 당시 이미

인 아이디어 상을 받았던

사례여서 지금쯤이면 충분히

상품화 가능하지 않을까?


위기는 곧 기회이며!

변화와 혁신의 동기다!

문제는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해야 위기에 대비하고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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