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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un 04. 2020

하루 한끼는 분식도 괜찮잖아~

라면엔 역시 김밥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딸아이가 배고프다며

라면 먹고 싶다해서

뒤져 보니 라면이 없음!

급히 편의점 가서 갓뚜기

진라면 매운맛 하나 구입!

다들 라면 끓이는 노하우들이

있으실 텐데 저는 그냥

물끓으면 다 넣고 끓입니다.

두개 끓이긴 많고 한개는

둘이 먹기 아쉬울 듯해서

라볶이하고 남겨 두었던

사리면 반개 추가합니다!

이럴 때 사리면이

유용하게 쓰이네요^^

팔팔 끓이다 면이

익을 때쯤 계란은

무조건 넣는 스타일^^

노른자는 꼭

터트리는 편!!

저는 면을 뿍 익혀 먹는 걸

선호하지만 딸이랑 같이

먹으니 오늘은 그냥 꼬들하게^^

김밥은 있는 재료 넣고

대충 싸서 함께 냈습니다.

라면을 자주 안 해 주다 보니

라면을 더 좋아하게 된 딸^^

뭐 사실 라면 싫어하는

사람은 없죠 내 몸에

미안해서 자제할 뿐ㅜㅜ

꼬들꼬들한 라면에

김밥 하나 먹고

국물 한번 떠 먹으니

김밥천국이 따로 없네요^^

김밥 한줄로는 부족해

한줄 더 추가 주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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