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Jun 15. 2020

누들떡볶이에 닭강정을 넣었더니...

새로운 맛은 없었다 ㅋㅋ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주말에 공주산성시장

다녀오는 길에 닭강정 사다가

먹고 양이 많아 남았습니다.

그래서 떡볶이 또 해 달라는

딸아이 요청에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하기 위해 누들떡볶이에다가

닭강정을 과감히 투입해 봤습니다.


떡볶이 레시피는 이전글을 참고하세요!

https://brunch.co.kr/@futureagent/407


뭔가 비얼은 나쁘지

않아 괜찮아 보입니다.

맛은 과연?^^


딸아이와 저의 공통된 결론은

떡볶이는 그냥 떡볶이맛

닭강정은 그냥 닭강정맛ㅋㅋ


서로 전혀 섞이거나 해서

새로운 맛을 구현하지 못함ㅜㅜ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ㅋㅋ


그나마 섞이지 않은 게 다행!

어제 오늘 칼로리 과다섭취로

내몸에 미안하니 금일 폭풍 운동!




매거진의 이전글 12시간만 기다리면  수제 리코타치즈 완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