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나의 퓨처마킹노트]
2025년 최근 새로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또 다시 창궐해서 확산되고 있다. 얼마 전 해외 여행을 다녀온 우리 가족도 불안한 마음에 인근 약국에서 코로나 진단패치를 구입해 몸에 부착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스마트폰에서 음성이라는 결과를 보여줬다. 천만 다행이다.
몇일 동안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착용하고 있던 콘텍트렌즈가 눈물 속에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를 측정해 안정을 취하라고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몇년간 심박수와 혈압, 그리고 심전도까지 측정해 주는 삼성 갤럭시워치를 사용했는데 얼마 전 이 세가지를 작은 패치 하나만 있으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 나왔다고 한다. 지금 현재 와디즈에서 사전예약 펀딩을 하고 있는데 집안내력인 고혈압과 부정맥에 대비해야 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펀딩에 참여해 본다.
이번 펀딩하는 제품의 특징은 전력공급을 별도로 해 줄 필요없이 태양전지가 적용되어 빛을 조금만 쪼여 주면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하베스팅기술을 적용해 스스로 최소한의 전력공급은 가능하기에 편리하다.
아~ 이러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로 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요즘도 아이들이 호흡기질환으로 힘들어 하면 병원에서 패치 처방을 해 주어서 밤사이에 등에다 붙이고 자면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사실 이것만 해도 정말 신기한데 앞으로 패치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건강데이터를 확인할 미래를 상상하니 이제 이곳 저곳 아파오는 저로서는 반가울 따름입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는 코로나19 수요 초기 증세인 발열, 호흡이상, 기침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패치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콘텍트렌즈 하나면 다양한 건강데이터를 측정할 수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47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