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Sep 15. 2020

버터 관리가 이렇게 쉬운 줄 몰랐네요!

늘 커다란 버터사는 건 부담이었는데...^^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얼마 전 유튜브 백년밥상TV라는 채널에서

버터에 대한 정보와 관리법을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서 우연히 보다가

늘 고민했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평소에 버터를 하나 사면 너무 커서

먹고 남은 걸 필요할 때 또 녹였다

조금 잘라서 쓰고 또 냉장고에

넣고 하다보니 신선도가 괜챃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바로 따라 해 봤습니다.

원래 버터는 평소에 먹던 걸로

구입을 했고 집에 있는 종이호일을

버터를 감싸 줄 정도의 크기로 자릅니다.

그리고 적당히 녹인 후 칼로

토막을 내서 종이호일로

하나씩 감싼 후 통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빨리 소진이 가능하시면 그냥

냉장실에 넣어 두셔도 됩니다.

냉동실에 두면 1년 정도는

보관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왠지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서

쓰면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식재료 관리도 요리도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가끔 밥하다 누룽지 생기면 기분좋아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