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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Sep 22. 2021

그래도 추석인데 전이 빠질 순 없죠!

이제야 명절 기분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벌써 추선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그래도 명절인데 이렇게 보내긴

좀 뭐 해서 간단하게 전 부쳐 봤습니다.

연휴 전에 마트 갔다가 

사 두었던 재료들 꺼내서

꼬지에 꽂았는데 당근 길이를

못 맞춰서 모양이 이 모냥입니다^^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가루 묻힌 후

계란 옷 입혀서 구워 주면 됩니다. 

아 그리고 밑간은 따로 안 하고

계란물에 소금이랑 후추 뿌렸습니다.

잘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잘 부쳐 주면 되겠습니다.

전을 부칠 때는 기름을 중간 중간

추가해 주면서 해야 맛이 있습니다.

새송이버섯 자르고 남은 것도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구요!

마지막 남은 계란물도 팬에

부어서 계란말이해 줍니다!

요렇게 이번 추석은 간단하게

해서 마무리 해 봅니다. 

이제 내일부터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코로나와 싸워 가며

다음 연휴를 기다려야 겠습니다. 


남은 연휴 맛있게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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