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명절 기분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벌써 추선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그래도 명절인데 이렇게 보내긴
좀 뭐 해서 간단하게 전 부쳐 봤습니다.
연휴 전에 마트 갔다가
사 두었던 재료들 꺼내서
꼬지에 꽂았는데 당근 길이를
못 맞춰서 모양이 이 모냥입니다^^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가루 묻힌 후
계란 옷 입혀서 구워 주면 됩니다.
아 그리고 밑간은 따로 안 하고
계란물에 소금이랑 후추 뿌렸습니다.
잘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잘 부쳐 주면 되겠습니다.
전을 부칠 때는 기름을 중간 중간
추가해 주면서 해야 맛이 있습니다.
새송이버섯 자르고 남은 것도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구요!
마지막 남은 계란물도 팬에
부어서 계란말이해 줍니다!
요렇게 이번 추석은 간단하게
해서 마무리 해 봅니다.
이제 내일부터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코로나와 싸워 가며
다음 연휴를 기다려야 겠습니다.
남은 연휴 맛있게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