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Apr 20. 2022

음주운전, 졸음운전 원천봉쇄기술 머지 않았다!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기사제목 : 현대모비스 "이어셋 착용하면 졸음운전 30% 줄여"

기사출처 : 동아일보(2022.4.19)

노트작성자 : 퓨처에이전트   양성식

노트날짜 : 2022.4.19


기사 속 트렌드분석(Fact&Data)


* 현대모비스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한 '엠브레인' 효과 연구결과공개
* 뇌파 활용한 운전자 모니터링기술 적용시 졸음운전 같은 위험 상황을 최대 3분의 1 감소 연구 결과 도출
* 엠브레인은 이어셋을 착용하고 귀 주변의 뇌파를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기술
*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지면 시각과 청각, 촉각 등의 알림 기능을 통해 주의력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움. 
* 현대모비스와 경기연구원은 1년 동안 실제 버스운전사들을 대상으로 관찰
* 엠브레인은 운전자의 부주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 목 주변의 스피커나 진동시트 등으로 경고 
* 엠브레인 착용시 최대 2.3 초만에 주의력 회복, 미착용시 6.7초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



기사 속 미래가설(위기&기회)


* 현대모비스는 올해 말까지 300여 대의 공공버스에 엠브레인을 확대 적용할 계획



나의 퓨처마킹노트


 2025년 내 생애 첫 차가 생길 것 같다. 10년 넘게 20만 km를 탄 아내의 차는 폐차하고 기아의 신형 전기차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몇 년 전부터 에너지 위기로 휘발유,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급증했고 정권교체 후 전기차 충전소사업이 자유화되면서 이제 전기차를 탈만한 인프라가 조금씩 갖춰 지고 있다. 


그리고 배터리 대량생산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전기차 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전기차 보조금도 당분간 계속 지급하기로 결정나서 내 생애 첫 차는 전기차로 결정했다. 자율주행기술도 올해부터 4단계 기술이 공식적으로 서비스되면서 조금 더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 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신차에는 대부분 졸음방지기술이 들어가 차량구입시 옵션으로 제공되는 이어셋이나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해 차량이 스스로 운전자의 뇌파 또는 얼굴표정을 인식해 주의력이 떨어지면 진동시트를 활용해 알림기능을 준다. 물론 이 기술도 앞으로 완전자율주행시대가 열리면 필요없는 기술이 되겠지만 여전히 인간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만큼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 


이미 2022년부터 버스, 트럭, 택시 등 대중교통 및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겐 보급이 되기 시작하면서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내년에는 새로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음주 측정이 가능한 센서 탑재가 의무화되며 측정을 하지 않을 시에는 차량잠금이 해제되지 않고 시동도 걸리지 않게 된다. 완전자율주행 시대까지는 시간이 아직 걸리겠지만 그때까지 혁신적인 기술들이 인간의 생명을 조금이나마 지켜주길 바래 본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미래 위기와 기회도 한번 퓨처마킹해 보세요~~^^   




<홀릭스 퓨처마킹노트 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현실에서 얻은 마음의 병, 이제 VR로 치료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