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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Oct 06. 2016

편의점 신상품
이름만이라도 기억하자

누군가에겐 있어도 없는 상품??

최근에 편의점마다 

차별화된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 중에 젤리제품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야쿠르트젤리

GS25 꼬깔콘 젤리

CU 사이다젤리 가

대표적인 제품이죠!

그래서 얼마 전 강의를

하고 밤늦게 돌아오다

딸아이한테 주려고 

편의점 돌며 하나씩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한 편의점을 들러서

OOO젤리를 찾다가

보이지 않아서 점주로

보이는 분께 물어보니

돌아온 대답은...


"그런 제품은 처음

들어 보는데요..."


그런데 매장을 나오면서

왼쪽 아래쪽 매대를

보니 그 제품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구입을 하고 

나오는데 본인이 파는

상품도 몰라서 부끄러웠는지

들어 온 지 얼마 안 돼서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언제 들어왔지?)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점주분들이

1주일마다 신상품이 나오는

편의점의 제품을 모두

기억하는게 쉽진 않습니다. 

( 또 신상품이야???)


하지만 본인이 파는 상품의

이름도 모르고 있다면

고객이 물어 봤을 때

결국 판매하지 못하게

되고 그것은 기회로스가

되어 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편의점 사업이든

여타 소매업을 하려면

상품에 대한 지식과 공부가

필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기가 파는 상품도 모르는

가게를 신뢰할 순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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