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있어도 없는 상품??
최근에 편의점마다
차별화된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 중에 젤리제품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야쿠르트젤리
GS25 꼬깔콘 젤리
CU 사이다젤리 가
대표적인 제품이죠!
그래서 얼마 전 강의를
하고 밤늦게 돌아오다
딸아이한테 주려고
편의점 돌며 하나씩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한 편의점을 들러서
OOO젤리를 찾다가
보이지 않아서 점주로
보이는 분께 물어보니
돌아온 대답은...
"그런 제품은 처음
들어 보는데요..."
그런데 매장을 나오면서
왼쪽 아래쪽 매대를
보니 그 제품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구입을 하고
나오는데 본인이 파는
상품도 몰라서 부끄러웠는지
들어 온 지 얼마 안 돼서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언제 들어왔지?)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점주분들이
1주일마다 신상품이 나오는
편의점의 제품을 모두
기억하는게 쉽진 않습니다.
( 또 신상품이야???)
하지만 본인이 파는 상품의
이름도 모르고 있다면
고객이 물어 봤을 때
결국 판매하지 못하게
되고 그것은 기회로스가
되어 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편의점 사업이든
여타 소매업을 하려면
상품에 대한 지식과 공부가
필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기가 파는 상품도 모르는
가게를 신뢰할 순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