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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 즐거움(54) 비오는 날엔
역시 칼국수!

도담얼큰이칼국수

by 퓨처에이전트

얼마 전 비가 장때같이

내리던 날 강의를 마치고

동네에 도착하니 오후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라

쏘카 주차장이 있는 건물에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둘러 보다가 비도 오고 해서

칼국수로 혼밥메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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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명은 얼큰이칼국수였지만

자극적인 거 보다는 그냥

맑은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순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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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면서 벽에 있는

메뉴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어찌나

다 맛있어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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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이

나왔고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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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히 들어가는 고명은

없지만 계란, 대파, 김, 깨만

들어가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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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칼국수면을

그렇게 좋아라 하진 않지만

비오는 날엔 왠지 칼국수

한그릇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뭐 그런 기분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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