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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앗의 정원 Mar 15. 2022

씨앗의 치유정원으로 초대합니다.

씨앗을 심고 나를 가꾸는 곳





씨앗이 싹트는 모습을 관찰해본 적 있으세요?

생명이 없어 보이는 씨앗은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만나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실내생활이 길어지면서

작은 화분씨앗을 심어 키우기 시작했어요.

사과, 망고, 아보카도 등

주방에서 나오는 씨앗을 심어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했지요.

큰 기대 없이 재미 삼아 시작한 활동이었는데,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나무로 자라나는 모습은

마음에 큰 울림을 안겨주었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치유의 시간이었어요.


버려지던 씨앗이 화분에 심겨져

생명을 싹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답니다.


2년간 혼자서 씨앗을 싹 틔우며 느꼈던 감동을

여러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작은 화분에 나만의 식물을 키우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내면의  만날 수 있어요.


식물을 키워본 적 없어도

글을 써본 적 없어도 괜찮아요.


작은 수첩

나의 감정을 끄적여보는 거니까요.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모집기간 : 2022.3.14.(월)~3.27.(일)

활동기간: 2022.4.1.(금)~4.30.(토)

활동 내용:

작은 수첩에 매일 식물 관찰일지  짧은 글쓰기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세부사항 안내드릴게요.






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소개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fuzzyeen/222670846167




#씨앗의치유정원

#씨앗의정원

#씨앗관찰일기

#온라인모임

#온라인글쓰기

#리추얼

#스몰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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