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마음 가운데에는 투명한 추가 하나 있다.
이 추는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도 한번 손으로 툭 건들면 좌우로 움직인다. 그리고 이 움직임은 다시 손으로 그 추를 잡기 전까지 계속된다.
추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흔들렸다 멈췄다를 반복한다.
우리는 그렇게 흔들리는 파동을 가슴에 안은채 살아간다.
Honest about my feeling. 솔직한 저의 생각과 감정, 일상을 담은 공간입니다. 제 글이 여러분의 마음 속 솔직함을 꺼낼 수 있는 용기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