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물고기는 물에서
사막여우는 사막에서
타란툴라는 정글에서
살아가야하는 자리가 있듯
빛이 없어도, 나뭇잎 하나만 있어도
그 자리는 곧 존재가 된다
자신의 길에서
그대로, 삶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