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고 나면 지나치게 기 빨리고 피곤하다면 이렇게

자의식 과잉 줄이는 방법 3가지

by 하원

BGM : 나라와 만석의 Love theme - 오만석




사람 사이에서 피곤하다면,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에 온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걸 수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고 싶어서 과하게 신경 쓰다 보니, 에너지를 금방 소진해 버리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모두와 대화하고 있지만, 실은 '나'만 생각하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


'나'를 생각하는 정도가 과한 거다. 즉, 자기 자신을 의식하는 정도가 과한 자의식 과잉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과잉된 자의식을 작게 만들어야 한다.


자의식을 줄이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1. 내 표정, 내 눈빛, 내 대답이나 질문을 생각하면서 말하지 않기



보통 자의식이 강한 사람은 '나'의 평가나 내가 사랑받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집착한다.


때때로 내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상대방이 좋아할지, 하나하나 계산한다.


그러다 보니 금세 녹초가 되어버린다.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나'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어 두자.




2.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관심 가지기



'나'에 대한 생각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시선을 밖으로 옮기는 게 필요하다.


상대방의 안부, 요즘 일과, 요즘 하는 생각들에 대한 정중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대화해 보자.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관심을 두고 대화하자'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나'를 의식하는 게 줄어든다.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면, 진짜로 상대에 대해 궁금해지고, 집중도 하게 된다.


대화가 자연스럽고 편하고 재밌어진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나서도 후회나 반성 같은 감정이 남지 않게 된다.


내가 뭘 잘했고 뭘 못했는지 점수 매기지 않고, 그 사람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 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에 좀 더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3.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하기



그게 쉽지 않다면,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자.

잘 보이고 사랑받고 수용받고 싶은 마음을 다 내려놓자.

상대방과의 대화에 집중하자.

그리고 현재 함께 먹는 음식과 차, 맡아지는 냄새, 함께 보는 풍경에 집중해 보자.

음료를 마시면서 그 맛에 집중하고, 음악과 인테리어 등 환경과 상황에 집중하자.


그럼 공간과 관계 안에 내가 어우러지게 된다.


자기 초월 능력이 낮은 사람은 특히 이 방법이 특효다.


공간과 오감을 감각하다 보면, 나의 결핍을 감추고 사랑받으려는 욕망은 잠재워지고 내가 공간에 놓인 작은 존재로서 느껴진다.


자기를 초월해서 주변과 하나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자연스럽게 나를 덜 의식하고 그 상황에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