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인기라는 '원영적 사고'
이번엔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말그래도 별건 아니고 마인드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요즘 너무 치여살다 보니 마음과 몸이 피폐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것에 반대되는 경우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몸이 깃든다라는....경우 말이죠
이게 무한 굴레인게 몸이 나빠지니 정신도 나빠지고, 정신이 나빠지니 몸도 또 나빠지는....그런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는게 느껴졌습니다.
남들을 미워하는 생각을 가지면 신기하게 스트레스가 더 쌓이더라구요.
욕을하며 험담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있다곤 하지만
정작 저는 그런 험담을 하면 잊었던 화가 끌어올려지면서 스트레스가 더 누적되는 것이었습니다.
한 일주일 전부터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좋은 마인드를 갖는데 도움을 받을 글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아래의 사진
나쁜 상황을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시련, 시험에 빗대는 글들은 많이 봤어도
나쁜 상황=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을 끌어냄 = 완전 럭키한 상황
이라는 레파토리의 글은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장원영님의 영상을 유튜브로 봤을 때마다 항상 밝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마인드를 갖고 계신지는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참 많은 걸 배우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원영적 사고'라는 것을 완전히 적용하진 못하겠지만
저희 카페에서 같이 일해주시는 알바 분들 직원분들, 그리고 가족들, 친절하게 웃어주시는 손님들까지
좀 더 완벽하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보려 합니다.
뭔가 가지고 있는 마음을 글로 담아내려 하니 너무나 어렵지만...
앞으로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