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년 10월 어느 날, 첫째 여덟 살
당시 첫째가 놀이터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게 그네였다. 어느 날 그네를 타다가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엄마, 내가 왜 그네 타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아? 난 그네를 타면서 하늘 보는 걸 좋아해.저 하늘 어딘가엔 과거가 있고 미래가 있지?
두 아이와 반려견을 키우는 워킹맘(이었지만 지금은 퇴사한 사람*)입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