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래 전엔

푼꽃, 분꽃

마흔의 노래

by 지크보크




더 이상 예쁜 바보로 살지 않을테야

난 종이꽃이 아니라구


갑갑하지?

뛰쳐 나오고 싶은 거 알아

너 원래 푼수잖아


그래, 푼수

자신을 알아 버린 분수


비로소 사랑하게 된 꽃말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