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활에 노래를 듣고 부르는것을 좋아하는 할머님께서는 요즘 더할 나위 없이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옆모습을 빗대어 바라보게 되면 금방 알수 있는 느낌이랄까? 주변에 몸이 아픈 할머님들을 많이 바라왔었지만 이분은 뭔가 달랐다. 밝은 표정과 웃음을 잃지 않았고 목소리도 소녀감성 잔뜩 묻어 있어 한마디 말에도 부드러움이 묻어져 나왔기 때문이다.
팬클럽에 가입하고 때마다 전국적으로 행사가 있으며 찾아다니며 열창 가수의 행동에 제스처를 취하며 따라 부르고 들으신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좋아 본인다. 10대 시절 모습이 스며든 채로 청춘 팔팔 영향제로 오래 사실길 바래본다.
수개월이 지난 어느날에 셋탑박스 문제로 방문한 일이 있었다. 열창에 있던 가수가 어느날 부터 마음의 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속상함을 솔직하게 표현하셨데, 활동했던 세월보다 멈춰진 시간이 길어진것 같다고 조만간 완쾌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얘기하신다.
부디 힘넘치고 정붙이는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처럼 반짝 등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