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갠드무 Jun 23. 2018

먹는 거

#944




땅콩은 키가 작다.
옥수수는 키가 크다.
바나나는 키가 더 크다.
키가 크든 작든 셋 다 맛있다.
맛있으면 된다.
먹는 거니까.

#poetry #시


http://www.instagram.com/gandmoo

작가의 이전글 그녀의 사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