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넘도록 전과 하나 없이, 평범하고 선량하게 살던 사람들이 어떠한 이유가 트리거가 되어서 살인자가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사실 이 현상은 원래 이 사람들은 살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다가 결국 어느 트리거에 의하여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악명 높은 살인자들은 대부분 전과가 없다. 이들은 계획적이고 쾌락적인 살인을 어느 순간 저지른다. 조금 전까지 선량한 이웃이었던 사람들이 그런 것이다.
20대에 살인을 저지르거나 좀 더 빠르면 10대에 살인을 저지르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인생은 끝났다. 최소 10년은 교도소에서 징역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복무를 하면 사회로 복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그들은 다시 재범을 한다. 이들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스스로 그들의 살인 본능을 자각하고 치료받게 해야하는 것이다.
사회 고위층들은 고위층들끼리 만나고, 중산층은 중산층끼리 만나고, 하층민은 하층민끼리 만난다. 그리고 살인 본능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 계급에서나 존재한다. 그리고 고위층 사람의 살인 본능이 깨어날 때면 그들 주변의 고위층 지인이 피해자가 된다.
그러면 사회적으로 파장이 크다. 차라리 중산층, 하층민이 피해자면 조금 놀라고 지나갈 뿐인데, 고위층이 피해자면 사회는 혼돈에 빠진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폭력성향이 있으면 가진게 많은 사람일수록 빨리 정신과에 가서 폭력, 충동, 반사회성을 예방하고 막는 약물을 처방받아서 먹어야 한다.
명예훼손이 될까봐 자세히 쓸 수는 없지만 중산층 사람이 뜬금없이 쾌락 연속살인을 40대에 했다. 전과도 없는 사람이고 사회적으로 평도 좋았다. 그 동안 그냥 참아온 것이고 결국 어느 트리거에 의하여 살인을 한 것이다.
아마 국가적으로 정신과 검진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이상동기 사건과 쾌락 살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막는 건 정신과 치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