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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뤼미나시옹 Jun 20. 2020

별에 대한 질문

칼 빌헤름 디펜바흐




우리는 모두 별이기에

별과 별의

 간극에서

우리는 바라보기에.


먼 별에게

묻는다.


나 없는 너의 밝기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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