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휘어진 길가의 초록 풀밭에 흰 꽃들 여인들은 그들만의 종교 의식을
꽃을 꺾는 형식으로 취한다. 길은 가지를 쳐 낸 나무처럼 누웠고
흰 옷은 더없이 순수한 삶에의 갈망이다.
현기증이 날 것 같은
비현실적 에테르의 공간은
멀어도 한 참 먼 산간벽지에나 있을까 가서, 사이비 종교나 창설해 볼까.. 종교의 이름은 사월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