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장례희망 아님
정원이 아주 예쁜 한옥에 헌책방을 열고 싶다.
책도 팔고 읽지 못한 많은 책들도 뒤적이고
틈날 때마다 부지런히 이런 글 저런 글도 쌓고
책이 잘 팔리면 하루키처럼 다른 나라 시골마을에 오래 머물며 또 하찮은 글 쓰고…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기억을 최대한 찾고 찾아 어릴 적 추억들을 기록하고 싶다.
여행작가가 되고픈 정원사, ‘여행작가드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