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는 못하겠고 궁금하기는 하고
가끔 사진으로라도 안부를 알기 위해서 남겨둔 그런 사람
결국 숨김친구 목록에서 사라질지
다시 친구목록으로 복귀할지도 모를 그런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다시 한번은 꼭 보고 싶은 그런 인연
생각정리를 글로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