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개더 Feb 10. 2024

달려라 계속 더 달려

조금 더 달리면 그 갭을 채워 넣을 수 있겠지

저녁식사 후 따릉이

저녁을 먹고 탄 따릉이. 소화도 시킬 겸 리프레시도 할 겸 탔는데 날도 따뜻해서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산책을 하러 나온 x꼬 발랄한 멍멍이들도 구경하고 여유를 느꼈다. 이게 내가 생각하던 삶인 것 같다.


달려라 계속 더 달려

가끔 처음 마음가짐과 달리 느슨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럴때일수록 좀 더 마음을 다시 잡고 달려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예전에 한참 적었던 글을 다시 보았더니 이 내용을 왜 뇌에 때려박아 넣으려 했는지 내 자신이 참.. 그랬다. 항상 다시 돌아보면 흥미진진한 내용들이었고 참 좋은 내용들이었는데 그땐 왜그렇게 이해가 쉽지 않았던것인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달려라 계속 더 달려 를 매일 다짐해야겠다

이전 02화 내 의견을 말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것은 네 몫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