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무료 지역 행사 가기
영등포구 안에서만도 열리는 무료 행사가 많다. 그 종류도 강연, 모임, 원데이 클래스 등이 있다. 물론 신청해도 당첨이 안 될 수 있지만, '영등포구민 우대'와 같이 그 지역 사람이면 선정 확률이 올라가니, 각자 지역을 찾아보면 좋다. 지난 번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님의 강연에 다녀왔고, 주말엔 빙수 만들기 체험에 다녀왔다.
추천 지수 : 4/5
17. 액티비티 책 하기
집에 독서를 위한 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스티커북도 있고, 미로 찾기도 있다. 외국에서 샀다. 한국에는 사실 어른이 해도 안 유치한 스티커북은 못 본 거 같다. 그래도 스도쿠, 두뇌 퍼즐과 같은 책들은 한국에도 있으니 취미로 추천한다.
추천 지수 : 3/5
18. 뉴스 기사 읽기
주로 뮤직 비즈니스나 BBC 뉴스 기사를 본다.
주의 사항 : 뉴스는 아무래도 안 좋은 뉴스 위주로 뜬다고 느낄 수 있다. 정신적으로 소모될 수 있으니, 본인의 관심 분야 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두는 것도 추천한다.
추천 지수 : 3/5
19. 연기 독백하기
고등학교 2학년 때, 드라마를 보다가 인상적인 독백 장면이 나오면 노트에 적어두곤 했다. 그땐 뮤지컬 전공 입시를 준비했다. 성인이 된 이후엔, 영어 드라마 독백에 관심이 생겨 종종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덕분에 내가 얼마나 미국 발음이었는지 기록이 남아있다.
장점 : 셀프 심리 치유 효과가 있다. 감정을 표현하며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
추천 지수 : 3.5/5
20. 뉴스레터 구독하기
뉴스 홈페이지에 매번 들어가볼 필요 없이, 이메일로 받으니 편리하다. 나는 심리학, 음악 관련 구독 중이다.
주의 사항 : 가끔 읽기 귀찮을 때가 있다.
추천 지수 :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