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셋. 숙면

꿈 없이 개운하게 자고 싶은 피로한 당신

by 이주연



10_deep_sleep.jpg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늦었다며 얼른 일어나라고 누군가 재촉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환상을 포기할 수 없어서..

현실과 다른 이 공간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우주보다 깊고 깊은 숙면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나 보다.




깊게 잘 수 없는 요즘..

지금은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로 얕은 잠을 자고..

언제나 깊은 잠을 자기 위해 애쓰는 당신

힘내요!

언제고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 거예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둘. 내 마음대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