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모의 플롯 만들기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을 읽고

by 제나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중에서 인상적인 내용

등장인물은 신체적으로 외양이 변한다. 신체적 모습은 주인공의 내면적, 심리적 신분을 드러낸다.

프로타고니스트가 원래의 인물에서 ‘의미 있는’ 다른 인물로 변하는 과정의 삶을 집중적으로 풀어낸다.

프로타고니스트는 이야기의 끝에 가면 처음에 비해 많이 바뀐다.

주어진 조건 속에서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흥미를 일으키는 핵심:

사람들은 같은 자극을 받아도 달리 반응한다.

사람들은 같은 자극에도 다른 영향을 받는다.


전체 점검사항

이 플롯은 주인공이 인생의 여러 단계를 여행하며 겪는 변화를 다뤄야 한다.


1막

프로타고니스트를 위기에 빠뜨리는 사건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변화가 시작된다.


2막

스토리는 주인공의 성찰에 집중돼 있다.


3막

모든 것이 밝혀진다.

프로타고니스트가 원하는 교훈과는 다른 교훈을 얻게 되는 것이 보편적이다.

종종 지혜의 대가로 슬픔을 치르기도 한다.


느낀 점

옛날옛날 소드아트온라인이 생각나기도 하고 아시발꿈이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

잘 이해가 안 되는 플롯이다.


간단한 플롯 만들어보기

<1막>

소심한 주인공 아기햄스터는 집주인과 함께 햄스터카페에 온다. 햄스터카페에는 친구 햄스터들도 있고 쳇바퀴도 여러 개 있다. 아기햄스터는 쳇바퀴를 굴리다 우연히 공중에서 한 바퀴 돌게 된다. 주인공은 친구햄스터들에게 자랑하지만 친구들은 시큰둥하다. 뒤에서 누군가 쳇바퀴를 밀어주면 공중에서 한 바퀴 도는 일은 쉽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스스로 해낸 일이라며 목소리를 높이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주인공은 텀블링 이후로 자신감이 생긴다.


<2막>

자신감이 생긴 주인공은 집주인과 함께 집에 온다. 예전에는 시도할 생각조차 못했던 탈출도 꿈꾼다. 탈출해도 집주인에게 다시 붙잡혀오기 일쑤지만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는다. 부쩍 활발해진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는 집주인은 주인공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준다. 주인공은 집주인이 만든 놀이터에서 놀며 행복하다. 놀이터에는 햄스터카페에서 본 쳇바퀴와 비슷한 쳇바퀴가 있다. 주인공은 다시 햄스터카페에 가서 멋지게 텀블링을 해보고 싶다.


<3막>

주인공은 집주인이 이동장을 꺼내는 것을 목격한다. 다시 햄스터카페에 갈 기회가 생긴 것이다. 집주인은 주인공이 들어있는 이동장을 품에 안고 햄스터카페에 입장한다. 주인공은 1막에서 탔던 쳇바퀴를 찾을 생각에 신났지만, 쳇바퀴는 다른 위치로 옮겨져 있다. 그때, 주인공은 원래 쳇바퀴가 있던 곳 뒤쪽으로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알게 된다. 바람이 쳇바퀴를 밀어준 덕분에 공중에서 한 바퀴 돌 수 있었던 것이다. 주인공은 혼자 공중에서 한 바퀴 도는 모습은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없었지만, 전과 다르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친구들과 친해진 덕분에 친구들이 밀어주는 쳇바퀴를 타며 텀블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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