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좋은 친구 되기

목적이 이끄는 삶 Day11

by 제쏘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때도,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이렇게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될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로마서 5:10)


-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 가장 놀라운 사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 죄의식이나 두려움의 방해 없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였고, 하나님도 그들로 인해 기뻐하셨다.

- 신뢰하는 친구들의 모임은 친밀한 교제를 즐기고, 직접 만나며, 비밀 정보를 나눈다.

-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특권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 하나님은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렘 9:24)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 -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능 것만으로는, 혹은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그 관계를 발전시킬 수도 없다. 하나님과의 우정은 모든 삶의 경험을 하나님과 나눌 때 이루어진다.

-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살전 5:17)은 쇼핑할 때나 운전할 때, 혹은 일을 하거나 하루의 일과를 수행할 때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 만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과 함께하고 그분의 임재하심을 의식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될 수 있다.

- 하나님과의 친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위해 하던 일들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것이 먹는 것이든, 목욕하는 것이든, 일을 하는 것이든, 쉬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든 상관이 없다.

-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한가지 방법은 '숨 기도(Breath Prayer)'를 하는 것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몇 세기 동안 이 방법을 사용해왔다. 이것은 한 숨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짧은 문장 혹은 간단한 구절을 선택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당신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나는 당신의 은혜를 받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나는 당신을 알기 원합니다" "나는 당신께 속해 있습니다" "당신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십시오"와 같은 문장들이다. "나는 그리스도때문에 삽니다" "당신은 나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하나님입니다"와 같은 짧은 성경 구절을 사용해도 된다. 가능한 자주 이 기도를 반복해서 마음에 깊이 박히게 하라. 그렇지만 이러한 기도를 할 때 기도의 동기가 하나님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만은 잊지 말라.

-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습관이다. 마치 음악가들이 쉽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음계를 매일 연습하듯이 우리도 하루 일과 중 각기 다른 시간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 노력해서 연습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한 훈련과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나도록 만드는 물건을 주변에 두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작은 쪽지에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해 계신다!' 라고 써놓을 수도 있다.

- 만일 우리가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기분이 좋아지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항상 계시다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것이 예배하는 삶의 방식이다.


#하나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 - 계속해서 묵상함으로

- 하나님과 우정을 맺는 두 번째 방법은 하루 종일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을 묵상이라 하는데,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으며 그리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해 묵상할 것을 계속해서 권고한다.

- 그분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 모르고서는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없다. 그 분을 알지 못하면 그분을 사랑할 수 없고, 그분의 말씀을 모르면 그분을 알 수 없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삼상 3:21)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그 방법을 사용하신다.

- 하루종일 성경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지만, 읽거나 외운 구절을 하루 동안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머리 속에서 그 구절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다.

- 한 문제를 놓고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을 걱정이라 부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그것이 묵상이다. 우리가 걱정하는 방법을 안다면 묵상하는 방법은 이미 터득했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관심을 걱정거리에서 성경 구절로 돌리는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의 걱정거리는 줄어든다.

- 욥과 다윗이 하나님의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했고, 하루 종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욥은 "나는 내 일용할 양식보다 그의 말씀을 더 소중하게 여겼다"(욥 23:12)고 시인했다. 다윗은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시 119:97),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디"(시 77:12)라고 말했다.

-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듣거나, 설교 테이프를 들을 때 듣고 그냥 흘려 보내지 말라. 그 진리를 머리 속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습관을 기르라. 읽고 들은 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생각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쳐버리는 이 삶의 비밀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4)

-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준다. 묵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실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두가지 모두가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_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Q. 나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자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기억할 수 있을까?

책에서처럼 "하나님이 지금 이 곳에, 나와 함께 계신다"라고 써 놓은 쪽지를 곳곳에 두거나, 나의 휴대폰 배경으로 해 두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주님의 임재를 생각하는 그 목적을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 이렇게 하는 것은 내가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누리기 위한 것 이전에, 나 자신에게 주님의 임재를 인식시키고 주님께 먼저 예배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선을 행하기 위함이라는 것 역시 기억해야 한다.

또한 내가 아침에 한 묵상 내용을 자주 다시 읽어보고 떠올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럼으로서 나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묵상"을 할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려는 태도고 내 자신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도록 도와준다.


얼마 전 친구나 가족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글에서 나는 사랑하는 존재와 대화를 나누고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그 사람의 마음의 규칙들을 알게 되고 거기에서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견한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충만하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고 했다. 주님 역시도 우리와, 나와,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렇다면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주님의 이야기를 듣고, 더 깊이 생각하고, 거기에서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거기로부터 적극적으로 영향 받고 영감을 받는 것, 행복을 느끼는 것 그것이 주님과 친구로 지내는 것의 즐거움이 아닐까?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묵상하기 원합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더욱 닮아가기 원합니다. 오직 그것만이 내가 추구할 근본적인 행복임을 이 순간 진정으로 고백합니다. 주님 나와 함께 해 주세요. 내가 주님 곁에 있기만 하다면 어떤 일이 내게 닥쳐도 나를 흔들 수 없습니다. 내가 추구하는 이 굳건함이, 나의 욕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기 위함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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