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번 건강해져볼게. 하나 둘 셋 얍!

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

by 제쏘

최근에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물론 결과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나쁜 줄 역시 몰랐다. 즉시 병원을 방문하라는 항목이 5개였다. 간, 심장, 눈, 혈압, 콜레스테롤에 대사증후군 고위험군(Score 3)였다.


거의 모든 항목에 처방으로 [고지방식, 고칼로리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 /하루 30-1시간 정 도 /1주 4회이상)을 권유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다. 그동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의욕에 불타올라 너무 극단적으로 해서인지 오래 지속하기가 어려웠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지를 생각하다가, 최근 todomate라는 앱을 통해 내가 평생 가지고 싶었던 루틴을 습관화 하게 된 것을 생각해냈다. 친구들이 지켜보고 응원해주면 나에게는 그게 정말 큰 동력이 된다는 것을 이제는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래서 브런치에 오늘부터 적어보겠다. 나의 매일의 식습관과 운동에 대한 리뷰를!


최근에는 "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오늘부터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건강 관련한 지식을 나의 삶에 녹여보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매일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작은 실행 계획을 만들어서 한번 실행 해 보겠다. 그리고 그 결과를 정말 가감없이, 솔직하게 이 곳에 매일 공유 할 것이다. 그러면 분명히 나는 매일 좋은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라도 이전보다 훨씬 건강하게 살아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오늘 밑미에서 구입한 감정카드가 오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식욕이나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올라올 때 감정카드를 가지고 왜 내게 그러한 욕구가 올라오는지를 탐색 해 보고 일기를 써 볼 것이다. 그리고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역시 함께 적어서 이 곳에 동일하게 공유를 하겠다.


매일 올리는 묵상처럼, 매일 올리는 건강 일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형식이 정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시작이 너무 늦어지니, 불완전한 형식으로라도 오늘부터 실천 해 보겠다. 그럼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오늘부터 건강 일지 작성을 시작하겠다!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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