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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직활동가 Nov 19. 2019

다시 통증이

1년 정도 잠잠했다.

왼쪽 엉덩이 쪽이다. 


따끔하다고 해야 할까.


그간 엉망으로 살았던 모양이다.


체중관리도 잘 안되었고

술도 많이 먹었고

몸도 제 때 움직이지 않아서 생긴 것 같다. 


조용했던 녀석을 깨운 느낌,

다시 맞닥뜨리고 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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