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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진문화연구소 Aug 08. 2021

지역문화, 늘 쉽지 않지만 낯설고도 새롭다

#광진문화연구소 #나루실험실 #기획일기

7/5 첫 번째 나루실험실

코로나와 더위로 약간은 움츠러들었던 자양5동의 2021년 활동.

오랜만인듯한, '지역 문화'에 대한 고민은 늘 쉽지 않지만 낯설고도 새롭다.

지역성이란 우리 가까이에 있고,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자양5동에 이렇게 잔뜩 찾아온 택배처럼 말이다. 걱정 반 기대 반. 하나하나 뜯어보도록 하자.


7/29 두 번째 나루실험실

회의는 온라인, 그렇다면 프로젝트 역시 온라인?

코로나 악화뿐만 아니라 타는 듯한 무더위, 그야말로 火상회의가 아닐 수 없다.

지역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온라인만으로도 가능할까?

번뜩이는 케이스도 많지만, 가지고 있는 한계점도 뚜렷한 듯 하다.


(글, 그림 태린)



7월 나루실험실 기획일기 모아보기
· [홍석민] 내가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지역성은 무엇인가
· [초록바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시간성과 공간성을 아우르는 것
· [홍] 청년으로 동네 기록하기, 청년으로 동네에 흔적 남기기
· [문지은] 잠수 타지 않기, 내년에도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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