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by 고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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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얼마나 만족하거나 고통스러운가의 감정은 타인도 같다’

칸트의 말이 와 닫는 하루다


목적이 보이는 행동

많은 이들은 스스로만 보지 못하는 행동을 하면서

그 뒤에 숨었다 생각하지만

사실 많은 이들의 눈에는 그 목적이 보인다

보이는 그 목적에 가여움에 또 따라주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고


산지에 철쭉과 진달래가 서로 어울려 피어있다

둘의 계절이 다르건만

둘의 차이를 아는 이 몇이나 될까?

목적과 수단

지금의 얻음과 잃음을 아는 이 또 몇이나 될까?


이른 아침 그래도 이슬에 젖은 꽃잎을 보니

오늘 하루의 시작은 상쾌했었던 듯하다

그 마음으로 하루를 마치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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