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든 의욕은 욕구에서, 그러므로 결핍이나 고뇌에서 생긴다’
(쇼펜하우어)
그런 걸까?
몸은 솔직한 듯하다
맘이 무거우니 움직이며 땀으로 시간을 보내려 해도
몸이 아파온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작은 것에 행복해하고, 소중한 것을 알면 몸도 마음도 편해질 텐데, 그게 어려운 이유는 결국 이 큰 몸뚱어리를 저 작은 머리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마음이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겠지
그냥 바람 부는 곳에 앉아 잠시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면 그만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