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둘째를 키우며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깔끔하게
Mar 11. 2022
문득
퇴근하고 둘째를 보니
어느덧 눈빛이 또렷해지고
발차기도 절도있는 것이
한 달도 안 된 놈이 많이 컸다 싶다.
그러고 첫째를 돌아보니
종이에다가 만지지 마시오 경고 문구를 제법 가지런히 써서
장난감 서랍에다 딱 붙여놓고 엄마 칭찬에 으쓱하는데
저 놈은 이제 다 컸네 싶다
D+1910 D+28 문득 느낀 날. 끝.
keyword
발차기
육아
깔끔하게
소속
직업
교사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구독자
5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밥냄새
아니 이게 아닌데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