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너무 뜨겁고 더워서 택시를 탔어요.
택시를 타러 아파트 입구까지 걸어가는데도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택시는 금방 왔고, 문을 열자마자 굉장한 음악이 쏟아졌어요.
엄청난 록 음악에 비해 택시 기사님은 흰색 팔 토시를 끼고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단정한 분이셨습니다.
처음엔 시끄러웠는데 금방 적응해서 어느새 음악을 즐기게 되었어요.
택시에서 내릴 땐 저도 모르게 턱을 치켜세우게 됐습니다.
더운 여름아 어디 더 뜨거워져봐라. 오늘 다 뿌셔!
전투적인 출근길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