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집집마다 정기구독했던,
너무너무 반가운 상가 가이드북
새로 생긴 가게 소식
세일, 행사 소식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 사진들.
페이지마다 기억하고 있다가
외식 이야기가 나오면 책을 펼쳐서
가자고 조르기도 했던 어린 시절
새 가이드북이 나오면
헌 가이드북으로 종이접기도 하고
음식 사진을 오려서 가지고 놀기도 했어요.
뭐든지 스마트폰으로 다 할 수 있고
배달이 안 되는 음식이 없어서
요즘 보이지 않았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발행 예약을 놓쳐서 하루 펑크가 나버렸네요.
자기 전 후다닥 올려봅니다!